해외업무를 맡으면서 우연히 당시 SPG 멤버십 (현 메리어트본보이 멤버십)을 알게 되었고, 가입 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, 잦은 해외출장 시 묵었던 웨스틴 호텔에서 플래티넘 등급 특별 프로모션과 장기 해외출장으로 엄청 많은 메리어트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는데요. 이제는 더 이상 해외업무를 하지 않아 등급도 기본으로 돌아왔지만, 메리어트 포인트의 절반을 사용하고도 남은 절반도 15만 포인트가 넘네요. 그런데, 이 메리어트포인트의 가치를 환화로 환산 시에 포인트당 10원 이상 되기에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의 가치는 꽤 높은데요. 출장이 아닌 이상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 숙박을 하지 않다 보니 굳이 포인트를 쓸 일이 없는데... 문제는 이 메리어트포인트의 유효기간이 2년이고, 2년이 지나면 모조리 사..